2015-12-07 11:17:27
박재완(60)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 원장만큼 핵심 요직을 섭렵하면서 국정을 이끌어본 이는 찾아보기 어렵다. 그는 장관(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대통령수석비서관(정무, 국정기획)으로 일했다. 17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도 참여했다. 관료 출신(행정고시 23회)이면서 미국 하버드대 박사(정책학)다.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로 일했다. 2004년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을 받아 정치권에 들어왔다. 계보 정치에 발 담근 적 없는 정책가다. 경남 마산 출신. 1955년생.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월호부터 달려온 ‘국가미래전략을 묻는다’의 마지막 순서로 11월 9일 박재완 원장을 만났다.
- 관료를 지냈고, 학자면서 국정 운영에도 깊숙이 참여했습니다. 또 정치권, 싱크탱크 등 다양한 공적 활동을 했습니다. 건국 이후 역사적 맥락에서 대한민국이 가진 가장 중요한 과제는 뭐라고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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