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3 10:41:05
“통일은 곧 다가온다. 지금이야말로 한반도 통일을 위한 동포들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글로벌 한인연대(회장 린다 한)가 지난 19일 저녁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 소재 우래옥에서 개최한 ‘선진통일의 길-미주 동포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간담회에 연사로 나선 한반도선진화재단 박세일 이사장은 “미국 동포들이 정치적 위상 강화를 통해 한반도 통일의 중요성과 미국의 강력한 동맹으로서 통일한국의 역할을 미국 정치권에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일제시대 당시 이승만, 서재필 박사가 행했던 미주에서 벌였던 독립운동처럼 중대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