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6 15:01:53
박재완 “역사교과서, 경제사·경영학자도 자문해야”
이지순 “해외CEO들 ‘韓서 경영하기 어렵다’ 말해”
반(反)기업 정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제계 핵심 전문가들이 “지금과 같은 반기업 정서가 지속되면 10년 안에 다시 한 번 큰 경제위기가 오고 한국은 선진국의 문턱에서 주저앉고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성균관대 국정관리대학원장),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 이지순(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한국경제학회장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문화일보에서 열린 ‘반기업 정서 극복에 국력 달렸다’ 특별 좌담회에서 이처럼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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