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3 17:01:29
20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금양초등학교 3층 정보화실. 장은정 교사가 “오늘은 자기가 원하는 작품을 자유롭게 프로그래밍 해 보자”고 하자 4학년 학생 20명이 “네” 하고 소리쳤다. 금양초는 올해 소프트웨어(SW) 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비교과 수업)에 SW 교육을 하고 있다. 조성민(10)군은 “공을 받아 쳐 골대에 넣으면 점수를 따는 라켓 게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조군은 모니터 속 명령어 칸에서 레고블록 형태의 각가지 명령어를 마우스로 끌어와 오른편 ‘작업영역’에 쌓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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