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7 13:26:57
국회에서 6일 열린 ‘대한민국 미래 대토론회’에선 저성장 고착화 극복방안으로 ‘소득주도 성장전략’을, 변곡점을 맞는 남북관계의 해법으로 ‘흡수통일 준비’를 꼽는 목소리가 많았다.
기조강연자인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상임고문은 “돌발상황, 급변사태로 인한 북한의 3대 세습체제 붕괴와 이를 계기로 남한 주도의 통일, 즉 흡수통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정부의 흡수통일 준비가 대단히 미흡하다”며 “지금 상황은 우리의 통일의지가 확고하지 않게 보이기 때문에 중국이 개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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