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1 11:50:28
[공감신문]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 박재완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경제분야 정책통… MB의 정책 책사
“학생 가르치며 한반도선진화재단을 반석 위에 올리겠다”
그에게선 국회의원에 2개 부처의 장관, 두 차례의 청와대 수석비서관을 지낸 관록이 묻어났다. 지난 정부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을 마지막을 성균관대 교수로 복귀한 그는 후학들을 가르치면서 지난해 3월부터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직책까지 함께 수행하고 있다. 지난 17일 성균관대 호암관에 있는 자신의 교수 연구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개인적인 문제와 공적인 문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담담하게 때론 열정적으로 밝혔다.
박 이사장은 정책통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경제분야에 밝다. 서울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미국 하버드대 대학원에서 정책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래서인지 그는 우리나라 경제의 현주소와 방향에 대해 깊은 식견을 과시했다. 현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서도 다소 조심스러워하면서도 나름대로 자신의 소진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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