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2 17:24:00
한반도선진화재단 '통일한국의 길' 세미나 "북한인권과 남북경협 확대 같이"
최근 잇따른 북 도발로 준전시상태까지 치달았던 남북이 고위급 접촉을 통해 극적으로 합의를 이룬 것과 관련, 이 가세를 몰아 보다 성공적인 대북정책을 이루기 위해 선행돼야 할 것은 ‘경제협력’으로 그 중에서도 ‘잘 퍼주는 유혹의 대북정책’이 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조동호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반도선진화재단이 개최한 ‘통일 한국의 길’이라는 제하의 세미나에서 “미래 통일한국을 건설하고 이에 따르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북한을 개혁개방의 길로 유도해야 한다”며 “개혁개방의 방법으로 기존 진보정권의 ‘퍼주기’와 보수정권의 ‘안주기’를 넘어 ‘잘 주는 유혹의 대북정책’으로 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동호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반도선진화재단이 개최한 ‘통일 한국의 길’이라는 제하의 세미나에서 “미래 통일한국을 건설하고 이에 따르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북한을 개혁개방의 길로 유도해야 한다”며 “개혁개방의 방법으로 기존 진보정권의 ‘퍼주기’와 보수정권의 ‘안주기’를 넘어 ‘잘 주는 유혹의 대북정책’으로 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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