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6 10:03:44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통일 후 북한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나'에 참석해 언제 어디서 갑자기 올지 모르는 통일을 맞이하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북한 교육제도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70년 전 우리 민족은 역사의 암흑기를 지나 광명을 찾았지만 광복의 기쁨이 가시기도 전에 분단의 비극이 찾아왔다"면서 "남과 북은 하나의 민족이지만 너무나 긴 분단의 역사를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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