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2 16:39:29
박채원·곽승지·박세일… 통일 불씨 지피는 사람들
역사는 우연이 없어… 꿈을 실천해야 역사의 主役
冷戰이 통일로 기울도록 나눔 운동 시작해야
(상략)
'선진화'를 주창해온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명예이사장이 통일 이슈에 매달리기 시작한 것은 2008년부터였다. "스탠퍼드대에 있을 때 '북핵 문제를 중국에 맡기자. 주한미군도 필요하면 철수하자'는 미국 측 연구보고서를 봤다. 한반도 분단을 미국이 중국과 잘 관리하자는 내용이었다. 우리가 멍청하게 있다가는 분단이 고착화·영구화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 이사장은 돌아와서 국내외 세미나를 잇달아 열며 통일을 외치기 시작했고 책도 펴냈다. 2013년 헤리티지재단과 공동 주최한 세미나에 참석했던 중국의 전직 장성이 귀국 후 그에게 편지를 보냈다. '남한이 통일에 대해 적극적인지 몰랐다'는 취지였다. 박 이사장은 "일본 니가타현립대의 이노구치 총장이 지난달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한국이 통일을 정말 하겠다는 건지, 그냥 했으면 좋겠다는 건지 정확히 모르겠다'고 말한 게 뼈아프게 느껴졌다"고 했다.
◆ 위 칼럼은 조선일보 주용중 정치부장의 칼럼으로,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상임고문(명예이사장)의 통일운동을 소개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칼럼 전문은 아래 [기사전문 보기]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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