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4 09:32:21
최광림 지속가능경영원 환경기후전략실장이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대해 "배출량 피크를 기준 시점으로 삼아야한다"고 밝혔다.
최 실장은 18일 오전 7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재완) 세미나에서 미국·일본·중국·EU 등 주요국들 온실가스 배출 피크 시점 기준 감축안 제시했다.
이날 최 실장은 국제 기후변화협상 동향에 대해 "기존 교토체제에서 신기후체제"로 전환됐다며 감축참여에 대한 변화에 대해 기존 교토체제인 '선진국 의무감축·개도국자발적참여'에서 신기후체제 '모든 당사국의 참여'와 교토체제의 감축 목표 'UN에서 선진국의 의무감축량 결정'에서 신기후체제의 '각국이 감축목표를 자발적으로 제출'의 변화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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