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4 16:17:00
한반도선진화재단 세미나 “고학력 창업자 비중 높여야”
실패를 인정해 주지 않는 우리 사회의 분위기가 도전적인 기업가 정신의 부재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반도선진화재단이 14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성공의 의미를 통해 본 청년기업가 정신’이라는 정책세미나에서 임진혁 한국기업가정신센터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우리나라는 혁신 주도형 창업 비중이 낮은데, 이는 개인과 사회, 국가적 차원에서 실패에 대한 용인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이런 상황이 낮은 수준의 ‘회복 탄력성’(역경을 딛고 뛰어오르려는 마음의 근력)과 기업가 정신 부재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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