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7 16:12:11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재완)에서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은 "기존의 규제의 틀로 혁신을 막아야 할 것인가"라는 의문을 던지며, "스타트업 선순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반도선진화재단 조찬세미나의 연사로 나선 임 센터장은 "미국에서는 스타트업이 다윗이 아니라 골리앗이 되고 있다. 그래서 스타트업이 노쇠한 비즈니스가 아닌 혁신적인 사업을 할 수 있다"며 "큰 기업들이 하는 백화점식 사업을 스타트업이 하나씩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