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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통일, 北 동포에 발전 청사진 제시해야"
 
2014-10-13 10:21:33
▲ 박세일 이사장
"'분단관리형 대북정책'이 아니라 '통일지향형 대북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명예이사장은 8일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 르느와르홀에서 열린 '제308회 인천경영포럼 조찬강연회'에 강연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반도 통일의 시대, 어떻게 열 것인가?'란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에서 "통일지향형 대북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 동포와 북한 군인들의 마음을 잡는 일이다"면서 "통일이 북한 동포들에게 대박임을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통일로 인한 북한 발전의 청사진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또한 "현재와 같은 한반도 분단의 지속은 결국 '북한의 중국화'를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명예이사장이 8일 오전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제308회 인천경영포럼 조찬강연회에서 '한반도 통일의 시대, 어떻게 열 것인가?'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임순석기자
중국과 북한의 국력의 차이가 커지고 있는데 남한이 아무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힘의 공백'은 중국에 의해 메워진다는 설명이다.

만약 이같은 상황이 닥친다면 위기의식을 느낀 일본이 재무장을 본격화하면서 동아시아 전체가 대립과 갈등, 군사적 적대지역으로 바뀔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를 막기 위해서도 한반도 통일이 필수적이라는 것.

박 명예이사장은 "북한의 자원과 인력이 남한의 자본, 기술과 결합한다면 한반도는 유사이래 가장 큰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중국 동북3성과 동방정책을 추진하는 러시아, 내부에서 성장의 계기를 찾고 있는 일본에도 한반도 통일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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