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의 새벽이 왔으나 그 준비는 여전히 한밤중입니다. 정치지도자들이 나서서 ‘통일 리더십’을 발휘해야 합니다.”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은 12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최근 박 이사장은 ‘21세기 한반도의 꿈 선진 통일 전략’을 써냈다. 이날 기념회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를 포함한 전현직 의원, 주철기 대통령외교안보수석비서관, 통일 관련 단체 인사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 이사장은 “이 자리에 이렇게 많은 정치인을 모신 이유가 바로 통일 운동에 더욱 앞장서 달라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축사에 나선 황 대표는 “우리 세대는 아무 이유 없이 무조건 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젊은 세대들은 통일에 대한 생각과 그 이유가 다 다르다”면서 “지금 시점이야말로 화두를 통일로 돌려서 국민 모두가 함께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은 독일 통일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독일이 통일될 때 일부에서는 통일을 반대했지만 지금 통일된 독일은 유럽 전체를 이끌어나가는 기관차로 성장했다”며 “통일 비용이라는 것은 일본이 만들어낸 완전한 허구”라고 말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황 대표와 이 의원 외에도 정몽준 서청원 김무성 의원,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여권의 핵심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정대철 민주당 상임고문은 축사에서 “새누리당이 10년 정권을 잡았기 때문에 다음 대선에서는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박 이사장을 내세운다면 민주당이 어려워질 것 같다”고 말해 청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철중 기자 tnf@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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