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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박세일 “민주당에 대한민국 못 맡겨
 
2012-12-07 07: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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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일 “민주당에 대한민국 못 맡겨
기사입력 2012.12.06 20:10:42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은 6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 지지를 밝히며 “민주당한테 5년간 대한민국을 맡기지 못하겠다”고 주장했다.


박 이사장은 이날 오후 MBN `뉴스 M`에 출연해 “안보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안보를 지킨다는 건 대통령의 굉장히 중요한 책무 중 하나”라며 “그런데 지금 민주당이 올바른 안보관을 가지고 있지 않다. NLL을 끊임없이 시비하고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식의 얘기를 하는 정당의 후보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있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또 통합진보당의 국회 등원과 관련해서도 민주통합당에 비판의 날을 세웠다. 그는 “(지난 총선 때)선거 전략상 서로 연대해서, 국민적 지지가 없는 당을 자기들이 후보를 내지 않음으로써 국회에 입성하게 한 것이 민주당”이라며 “종북 정당을 국회에 등장시킨 정당에게 대한민국의 안보나 통일의 기준을 맡길 수 있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의 연대에 대해서도 박 이사장은 부정적인 뜻을 내비쳤다. “처음에 안 후보가 대선에 나올 때 합리적 진보, 개혁적 보수를 모아서 새로운 정치를 해보겠다고 나왔다. 국민들이 새로운 정치를 많이 기대했다”며 “그런데 안 후보가 구 정치의 한 정파(민주당 내 친노 계파)와 계속 단일화를 얘기하니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금 대선이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아직도 단일화 한다고 나오면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정책 검증도 못하고 토론도 없고 새로운 가치를 통한 단일화도 아니다. 갈수록 정파적인 선거 공학으로만 보인다”고 꼬집었다.


이어 문-안 두 후보가 말하는 ‘새 정치’와 관련해 “내용이 없다”며 “안 후보는 문 후보와 토론하는 걸 보니까 전혀 정치를 모른다.


대한민국의 정치가 왜 이렇게 됐는지 전혀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기대하는 새 정치와 이들이 얘기하는 새 정치가 다르다”고 지적
했다.


한편 박 이사장은 지난 총선 때 제 3의 정당을 만들어 새누리당과 맞섰다가 갑자기 박 후보를 지지하게 된 이유로 안보 문제를 꼽았다. 그는 “상대적으로 어떤 세력이 안보 문제 등을 풀 수 있겠느냐 하는 걸 고민했다”며 “그러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게 시대 대의에 맞고 나라가 잘못되는 걸 막는 애국의 길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다솔 폴리톡톡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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