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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라디오] 안녕하세요 홍지명입니다. (인터뷰 전문: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2011-11-23 11:20:46

홍지명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여권은 쇄신 또 야권은 통합 논의로 분주합니다. 이 가운데 보수 진영 대표 주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알려진 한반도 선진화 재단 박세일 이사장이 신당 창당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박세일 이사장이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세일

네. 안녕하세요.


홍지명 

창당 여부를 연말까지 결정할 예정이다, 이렇게 들었습니다. 현재 추진 상황이 어떤지 좀 궁금합니다.  


박세일

지금 여러분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앞으로 장래 정치 지도자가 될 젊은 정치 지망생들과 폭넓게 만나고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안 나왔습니다. 
 

홍지명 

네. 그러니까 지금은 창당 취지를 설명하는 지역 순회 강연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보도가 됐던데. 
 

박세일

네. 주로 그런 일을 하고 또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정치를 걱정하는 여러 어른들 또 젊은 친구들하고 같이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홍지명

반응들은 어떻습니까?

 
박세일

여러 가지로 나라 전체를 걱정하는 분들은 지금 대단히 많습니다. 이렇게 돼서 대한민국이 제대로 가겠는가 하는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최근에 많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홍지명

박 이사장께서 신당 창당을 추진하게 된 계기가 궁금한데, 현재 정당 체제로는 어떤 한계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신 건가요?


박세일

그동안에 몇 차례의 보궐 선거, 특히 서울시장 보궐 선거가 국민들한테 주는 메시지는 좀 확실하다고 봅니다. 국민들께서 정치권에 주신 메시지는, 지금 여당, 야당 지금 기득권 체제 가지고는 안 되겠다, 국가 운영을 못 맡기겠다 하는 것 아니겠나 그렇게 이렇게 봅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국민들이 여, 야 정당에 대해서 실망했느냐,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정당이 말이죠. 정치가 국민을 통합하고 하나로 묶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민을 분열시키는데 앞장서는 것 아닌가 말이죠. 그래서 매사 무한 투쟁을 해서 국가 경영이 이래서는 안 되겠다, 불가능하다는 국민들의 인식이 굉장히 높고 그리고 정치가 무슨 국가 발전이라든가 민생의 정치를 해결한다고 하는 그런 가치 정치보다는 과도한 이익 정치화라고 할까요, 그래서 국가 전략도 없고 민생 대책도 없는데 오직 선거 전략만 가지고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목적인 정치가 되고 국가 경영이라는 것은 안중에 없는 것 아닌가, 이래서 어떻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기겠는가, 그리고 좀 더 하나쯤 더 들어가 보면, 가만히 들여다보면, 정당 정치에 국민이 없습니다. 당원과 국민이 없고 정치가 여의도에서 국회의원 자신들의 축제가 되고 있지, 국민 속으로 정치가 전혀 들어오지 않는다, 이런 것들이 아마 기존 정당 구조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 좌절, 그것이 거부의 형태로 나타난 것이 서울 시장 선거가 아닌가,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홍지명 

그런 의미에서 진보와 보수를 통합하는 대중도신당을 모색한다, 이런 얘기인데, 박 이사장께서 얘기하는 대중도란 이것은 어떤 뜻입니까?


박세일

국민통합을 위해서, 지금 가장 큰 것이 국민 통합과 화합입니다. 국민이 하나로 뭉치지 못하고는 우리가 선진화의 시대도 열 수 없고, 통일의 시대도 열 수 없기 때문에,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한 국가적 과제인데, 이것을 위해서는 소위 중도뿐 아니라 합리적인 진보 인사들 또 개혁적인 보수 인사들이 다 함께 모이는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통합 정당이 나와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그동안 오래 왔던 과제 중의 하나가 소위 지역패권에 의한 영호남, 이것도 동서화합이 가능한 정당이 나와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세대 간의 소통을 좀 촉진하는 세대 협력 정당, 그래서 이런 것들이 전체가 하나로 모여서 국민의 적어도 70~80% 정도의 정치적 의사, 기대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그런 통합 신당이 우리가 생각하는 대중도신당이 되겠습니다.


홍지명

네. 개혁적인 보수와 합리적인 진보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사실 지금처럼 진보, 보수가 이념적인 대립의 간극이 커져 있는 이런 상황에서 양쪽을 다 아우를 수 있을까, 상당히 의구심을 갖는 분들이 많습니다.


박세일 

네. 충분히 그런 걱정들을 하시는 것을 이해합니다. 아주 극단적인 분들은 어렵겠죠. 극단적인 분들까지 다 모으기는 어렵겠습니다만, 그래도 제가 보기에는 진보, 보수에 상당히 합리적인 분들이 많이 계시고 그런 의미에서 적어도 우리가 대한민국의 가치를 소중히 한다,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죠. 그런 분들이라면 진보, 보수, 영남, 호남, 모두가 같이 모여서 같이 가야 하지 않겠나,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 풀어야 하는 선진화와 통일이라는 국가적 과제가 사실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빨리 다가오기 때문에 선진화도 이루고 통일도 이루려면 더 이상 내부 분열을 허용할 그럴 여유와 시간이 없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홍지명

자, 그러니까 극우 보수라든지 극좌 진보는 어차피 좀 함께 껴안고 가기가 어려울 것 같다, 이런 말씀이시죠?

박세일

네. 그 분들은 어렵겠죠.


홍지명

그런데 일부에서는 박 이사장께서 신당 창당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좌파 정권의 탄생을 저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 이런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의심하는 분들이 있어요. 이런 것은 아닙니까?


박세일

제가 지금 걱정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지금 대한민국이 선진과 통일로 나가야 하는데, 이것을 하려면, 이것을 위한 정치적 주최, 역사적 주체가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선진과 통일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역사적 주체, 정치적 주체를 만드는 것이 최대의 관심이고, 그러려면 더 이상 좌, 우 대립을 전제로 해서 정당 구조를 만들어서는 희망이 없다, 이렇게 보기 때문에, 우리가 시간도 많지 않은 통일의, 지금 통일의 시대가 상당히 빠르게 다가오고 있고 선진화도 앞으로 5년, 10년 안에 성공 여부가 결정이 될 텐데, 그러려면 과거 식의 지역 패권, 과거 식의 좌우 이념에 의한 패권 가지고는 저는 이 시대적 과제를 못 풀기 때문에 이것을 풀 수 있는 새로운 통합적인 미래 리더십을 만드는 것이 또 그것을 젊은 사람들로부터 만들어 내는 것이 주 관심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한 이해다, 말씀드리겠습니다.


홍지명

창당 추진 배경에 대해서 아까 너무 원내 중심으로 가기 때문이다라는 말씀도 해주셨는데, 원외 중심의 정당 체계로 가야 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까?

 

박세일

그것은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어요. 원외 중심의 정당체계란, 우리나라 정당 정치가 당원과 국민 중심으로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정당 정치는 선거 때 이외에는 당원이나 국민과의 만남이 너무 없었어요. 그리고 모든 것이 여의도 중심, 국회의원 중심이었습니다. 국민 속에, 우리는 지금 당원도 거의 없습니다. 우리나라 정당은. 그러니까 우리가 100년 전만 해도 독립을 해서 만민공동회를 정치 지도자들과 국민들이 함께 하지 않았습니까. 미국에서도 타우너미팅이라고 해서 정치 지도자들과 국민이 수시로 만나서 국정 과제나 지역 문제를 토의하는데, 지금은 정당 정치가 여의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국민 속으로 전혀 들어가지 못하니까 소통의 문제 의견 수렴의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 그래서 당원 중심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국민 중심의 정당 체제가 원외 중심 정당 체제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홍지명

그러면 하나 예를 들어서 안철수 교수가 지금 몇 년 간 하고 있는 ‘청춘 콘서트’ 같은 것이 국민들과 만나는 하나의 소통의 자리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보십니까?


박세일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은 안철수 신드롬이 나오는 것은 안철수 교수께서 하시던 그런 ‘청춘 콘서트’는 사실은 정당의 원외 조직이 해야 합니다. 제대로 된 근대적인 정당,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고 국민 속에 뿌리를 박은 정당이라면 그것은 정당의 일상적인 사업이 돼야 합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을 만나고 주부 만나고 지역에 가서 끊임없이 대화하고 소통하고 정책도 설명하고 고민도 듣고 말이죠. 이것이 정당의 일상적인 활동이어야 하는데 이런 정당의 제대로 된 정당, 합리적인 정당의 일상적인 활동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리고 국민들은 정치로부터 소외돼 있었습니다. 이것이 사실은 오늘날 우리가 정당 개혁을 얘기하는 그러한 문제의 본질의 하나다, 이렇게 말씀 드리겠어요.


홍지명

말씀을 들어보면, 취지는 상당히 공감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문제는 신당 창당이 성공하려면, 얼마나 유력한 인사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느냐의 문제일 텐데, 기존 정당이나 유력인사들의 반응은 좀 시큰둥한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박세일

(하하) 지금 여러 분들과 지금 논의하고 있고 만나고 있고, 그리고 기존 정치인 이런 분들도 당연히 우리가 만나고 있고, 사회 정치인은 안 하더라도 사회에서 나라 걱정하는 많은 분들도 만나고 있고,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특히 젊은 미래 정치 지도자들을 요즘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


홍지명 

한나라당 내에서는 무슨 갈 사람은 다 가라, 물갈이하기도 힘든데, 이런 반응도 있고, 친박계에서는 이것이 박근혜 대표 흔들기 아니냐, 이렇게 의심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떤 답변 주시겠습니까?
 

박세일

그것은 이해가 잘못됐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주장하는 것은, 아까도 수차례 말씀드렸습니다. 정치 혁명에 가까운 새로운 정당 개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당이 돼야 다시 21세기에 우리나라를 선진과 통일로 끌고 갈 수 있는 그런 역사적 주체, 정치적 주체가 지금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고, 미래를 개혁하고, 민생문제에 종합적인 대책을 만들고, 책임 있는 정치적 주체, 역사적 주체가 지금 없어지는 것이 지금 보이지 않는 것이 국민들이 답답해하는 것인데, 그것을 만들기 위한 미래 정치 주체를 만들기 위한 정당 개혁을 우리가 얘기하기 때문에 이것은 정치 발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자는 움직임이거든요. 그러니까 구 패러다임을 정파적으로 이해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홍지명

네. 아까도 안철수 원장 얘기가 잠깐 나왔습니다만, 여야를 망론하고 지금 안 원장에게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데, 박 이사장께서도 안철수 원장을 신당에 영입할 이런 의사를 가지고 계십니까?


박세일

아직 안철수 교수는 제가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언론을 통해서 이야기 한 것을 들으면 크게 저희들과 생각이 다르진 않은 것 같은데, 언젠가 자세한 의견을 들을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홍지명

좀 질문을 바꿔보면, 아직 안 교수 본인은 정치 참여 의사에 대해서 가타부타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지만, 정계에서는 잠재적인 대권 후보로 보는 이런 시각이 많습니다. 대권 후보로서의 안철수 교수의 어떤 자질이랄까, 품성이랄까, 이런 것은 어떻게 보십니까?


박세일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 분의 어떤 정치적인 소신 이런 것이 제대로 정리된 형태로 표명된 바가 아직 없기 때문에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홍지명

그러면 직접 만나서 얘기를 해 봐야 어느 정도 파악이 되겠다, 이렇게 보십니까?


박세일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홍지명

화제를 바꿔보죠. 한나라당 내에서 지난 서울시장 선거 패배 이후에 쇄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쇄신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보십니까?


박세일

글쎄요. 지금 현재 정당 일반에 대한 국민적인 불만을 고치는, 바꾸는 그래서 다시 국민들한테 정치나 정당에 대해서 희망을 주는 방향으로 해야 할 텐데, 우선 당원과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국민 정당으로 바꿔야 합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강조했던 원외 정당 중심 구조로 국회의원 중심이 아니라 당원과 국민 중심으로 바꾸는 것이 첫 번째고, 두 번째는 한나라당이 자기 이념과 가치를 확실히 해야 합니다. 보수는 보수다운 국가 목표와 국가 가치를 제시하고 이것을 소중히 하고 실천하는 가치 정당의 모습을 보여야 해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한 이익정당이 아니라 어떤 국가의 가치를 추구하는 가치 정당이 돼야 되겠고, 그 다음에 지금 국가 전략과 민생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종합적인 국가 전략과 종합적인 민생 대책이 나와야 하고 그 다음에 끝으로 중요한 것이 물론 인적 쇄신입니다. 참신한 개혁적 보수로 쇄신해야 할뿐만 아니라, 제가 볼 때 또 하나는 문화 쇄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한나라당의 기득권에 안주하고 현실에 안주하고 이런 문화 가지고는 국민들한테 감동을 줄 수 없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이런 것을 근본적으로 아마 해체 수준의 환골탈태를 통해서 국민들한테 다시 신뢰와 희망을 주는 것이 한나라당이 해야 할 쇄신의 올바른 방향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홍지명

보수의 가치를 확실히 하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아까 말씀하시던 대중도신당에는 합리적 진보까지 좀 포괄해서 영입하자, 이런 얘기 하셨는데, 이런 철학과는 좀 배치되는 것 아닙니까?


박세일

그렇죠. 한나라당은 한나라당다워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대중도신당은 대중도신당다워야 합니다. 민주당이 진보라면 진보의 가치를 소중히 하는 민주당다워야 합니다. 지금 각자가 지금 정상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홍지명

그렇다면 지금 민주당이라든지 혁신과 통합 이런 야권이 움직이고 있는 통합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박세일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볼 때 혁신과 통합이라고 하는 것이, 야권 통합의 움직임이 과연 누구를 위한 무엇에 의한 통합이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거 전략으로서 통합을 해서 우선 이기고 보고 그 다음에 권력을 나누자, 이것은 국민을 속이는 야합이 될 수 있습니다.


홍지명

그러면 지금의 야권통합도 가치 중심의 통합이 아니라 당리당략에 의한 통합이다, 이렇게 보시는 것입니까?


박세일

맞습니다. 국민이 원하는 정치 개혁을 위한 가치통합이 중심이 되면 저는 바람직한 야권의 통합이라고 보는데, 그렇지 않으면 단순한 선거 전략으로서는 절대 국민들에게 감동을 못 준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홍지명

마지막으로 하나, 한미 FTA 비준안 처리 문제, 국회가 팽팽하게 얼어 붙어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풀어나가야겠습니까?


박세일
 

저는 충분히 설득하고 야당과 국민을 설득하고 설명한 후에는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홍지명 

네. 그러니까 할 때까지 해보고 안 되면, 국회법에 따른 절차에 따라 다수결로 표결로 가는 것이 맞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박세일

그렇죠. 의회 정치가 결국은 최종적으로 대화를 통해서 합리적으로 해결이 안 되면, 다수결 원리를 따르는 것이 그것이 의회의 원칙입니다.


홍지명

네. 알겠습니다. 오늘 아침 말씀 감사합니다. 
 

박세일

네. 고맙습니다.

 

홍지명

박세일 한반도 선진화 재단 이사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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