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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라디오 <라디오정보센터, 오광균입니다>' 인터뷰 전문보기
 
2011-11-14 09:55:51

KBS Home > 라디오 > 1 Radio > 라디오 정보센터 오광균입니다 > 인터뷰 전문보기

 박세일 이사장 (한반도선진화재단)


 작성일 2011년 11월 11일 14:06:31

오광균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 '새 판 짜기' 논쟁이 한창입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이자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지낸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이 '다음달 13일 이전에 중도성향의 신당을 창당하겠다'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세일 이사장 연결해서 어떤 구상인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사장님.


박세일

네. 안녕하십니까.


오광균

네. 오늘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다음달 13일 이전에 신당을 창당하겠다' 이렇게 구체적인 일정까지 밝힌 것으로 되어 있는데, 12월 13일이면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일 아닙니까?


박세일

맞습니다. 조금 언론이 앞서 나간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사회에 새로운 내용을 가지는 정당이 등장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지금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12월 중에는 어떤 형태로든 간에 결정을 내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광균

그러니까 신당을 창당할 계획은 있지만 실제로 실현이 될지는 12월 정도 가봐야 알겠다, 그런 얘기입니까?


박세일

아직 일정까지 못 박을 단계는 아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오광균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갖고 계신 구상이 내년 총선에 후보를 내겠다는 의미의 신당창이다, 이렇게 봐도 되겠습니까?


박세일

만일 창당을 하게 되면 당연히 후보를 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광균

대통령 후보도 내게 되는 거죠?


박세일

거기까지는 이제 나중에 또 논의할 수 있겠습니다만 일단 총선에는 아마 당을 만들면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오광균

자, 그렇다면 기존 정당과의 차이점도 좀 궁금한데,


박세일

맞습니다. 


오광균

네. 기성 정당과 인적 또 시스템적 차별화를 어떻게 할 생각이신지요?


박세일

우선 지금 현재 이번에 이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이 보여준 것은 기존 정당에 대한 아주 극심한 거부감 아니었습니까? 결국 지금까지 우리의 정당정치가 아주 기본적으로 좀 너무 이익정치에 매몰돼 있다, 가치정치가 너무 없다, 권력투쟁이나 당리당략이 많지 국가경영을 너무 소홀히 하는 거 아니냐, 이런 국민적인 비판이 저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는, 예를 들어서 각종의 민생문제, 실업문제라든가 양극화 문제라든가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서 종합적인 대책을 만드는 정당이 없습니다. 그냥 한두 가지 정책가지고 좀 인기영합적인 정책가지고 정책경쟁을 한 건 있지만 종합적인 대책을 갖고 문제를 풀어야 되는데 그러한 이제 국가전략적인 차원에서의 복지 문제도 종합대책을 갖고 고민하는 그런 의미의 정책정당이 너무 없는 거 아니냐, 그리고 이제 또 국민들이 제가 보기에 이제 상당히 답답해하는 것은 이 정당이 국민통합의 방향으로 국민을 몰고 가는 게 아니라 대단히 국론을 분열하고 불필요하게 국민 분열을 조장하는 거 아니야, 그래서 저희들이 한다면 기본적으로 이익정치를 끝내고 가치정당을 만들려고 그럽니다, 가치를. 그 다음에 국가전략을 가진 정당을 만들려고 그럽니다. 그리고 정말 가장 중요한 건 지금 흩어져 있는 국민을 통합하는 그런 정당을 만들어나가야 될텐데 그렇게 하려면 아까 시스템 차별화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저희는 국회의원 중심보다는 당원 중심의 국민정당으로 우리가 만들어나가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정치는 여의도에 너무 포로로 잡혀 있습니다. 사실은 여의도 밖으로 정치가 나와야 된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기 때문에 원내 정당보다는 원외 정당, 그래서 국민들하고 끊임없이 대화하고 국민들의 문제를 듣고 해결책을 같이 토론하고 하고 그러한 원외 정당이 우리가 생각할 때 바람직하고 그게 진정한 국민의 정당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해서 당원도 교육하고 국민과 소통하고 그 속에서 차세대 정치교육을 통한 차세대 정치 지도자도 교육해내고 그런 분들이 지방자치단체의 경험을 겪어서 국회에도 진출하구요. 이런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의 국가비전을 실천할 수 있는 정치조직으로서, 책임있는 정치조직으로서 국민의 뿌리를 박고 그 다음에 진보보수를 아우르는 그런 국민정당이 되는 것이 지금 이 시대가 요구하는 정당의 모습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오광균

이사장님께서는 지금 한나라당과는 연을 갖고 계십니까? 아니면 지금 상관이 없는 겁니까?


박세일

제가 2005년에 국회를 떠날 때 한나라당, 한나라당을 떠났죠, 그 때 이제. 당원인 걸 이제 그 때 포기하고 그러고 떠났습니다.


오광균

그런데 정당이라고 하면 보수냐, 진보냐 하는 이념적인 성향도 있기 마련인데 신당이 표방하는 가치는 어떤 겁니까?


박세일

이렇게 보실 수 있겠죠. 저희들이 표방하는 가치는 두 가지라 그러면 자유와 공동체입니다. 자유가 아주 국가발전이나 개인행복의 기본이고 그러나 그 자유가 공동체를 소중히 하는 자유가 되어야 되겠다 하는 게 저희들의 입장입니다. 그런데 이걸 이제 저희들이 저희들 스스로를 '대중도 통합정당이다' 이런 식으로 이제 한번 표현해본 적이 있는데 왜 대중도냐, 대중도와 소중도는 다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여론조사를 해보면 국민의 한 30%는 보수, 40%는 중도 또 30%는 진보, 이렇게들 스스로를 아마 자리매김하시는 것 같은데 그 3, 4, 3 중에서 4를 대상으로 하는 중도는 소중도다, 우리는 이렇게 보고 대중도라는 건 진보, 보수, 3, 3 속에서도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분들이 같이 가운데 있는 분들과 힘을 합쳐서 제가 보기에 국민의 한 75%가 동의할 수 있고 따라갈 수 있는 그러한 그분들의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그러한 정당이 되는 것이 국민통합형 정당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오광균

그런데 진보와 보수를 모두 아우른다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하겠습니까? 이게 지나치게 이상적이 아니냐, 이런 비판이 나올만 한데요.


박세일

맞습니다. 결코 쉽지 않습니다. 특히 우리 사회처럼 대단히 지금 갈등이 심하기 때문에 더욱 어려운데 또 갈등과 분열이 심하기 때문에 우리는 더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냥 분열, 갈등 속에서 주저앉을 수 없지 않느냐, 그리고 사실 많은 진보, 보수 간에 갈등이라고 그러지마는 구체적으로 국가정책에 들어가면 큰 차이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21세기 지금 세계화, 정보화 시대 때 국가발전 할 수 있는 원리가, 원리에 대해서는 아주 어느 정도의 정답이 나와 있기 때문에 진정한 어떤 전문가들의 토론이 있다면 진보, 보수의 의견도 제가 볼 때는 7,80%는 사실 합치가 될 수 있거든요, 구체적인 정책에 대해서. 그런데 이거 가지고서 너무 이렇게 대립하고 갈등해서 불필요하게 국가가 한 발짝 앞으로 나갈 수 없도록 되는 것, 이래서 나라가 어려워지는 것, 이거는 더 이상 우리가 허용해서는 안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광균

지금 한나라당 내에서는 쇄신논의가 한창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신당창당 이런 구상을 갖고 있다는 것은 한나라당의 쇄신에 별 기대할 게 없다, 이런 생각도 한 편에 있는 것 같은데. 그렇게 봐도 되겠습니까?

박세일

아니, 누구든지 자기들이 잘해보겠다 그러면 우리 국민의 입장은 다 기대를 해야죠. 또 기대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마는 그동안에 이제 이런 선거에 질 때마다 한나라당이 쇄신을 얘기하다가 또 시간이 지나면 이제 잠잠해지고 이랬기 때문에 사실은 지난 과거의 실적을 보면 큰 기대를 하기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마는 또 한 번 한다 그러니까 우리가 기대하는 것도 저는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광균

그렇다면 한나라당의 쇄신 논의가 기대대로 잘 진행된다면 신당창당 계획을 접으실 계획입니까? 어떻습니까?

박세일

아마 그거 국민들이 판단하실 겁니다.


오광균

네. 창당은 이사장님이 하시는데 그 판단을 국민한테,


박세일

아니, 그건 그렇지가 않죠. 제가 지금 여러 우리 사회를 걱정하는 많은 분들과 만나서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의견을 듣고 또 같이 의견을 나누고 이러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정말 이 시점에 우리나라를 위해서 최선이냐 그걸 이제 찾고 있습니다.


오광균

그러니까 그 지금 찾고 계신 게 아무래도 다음달 13일이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일이기 때문에 그 이전에 아무튼 결론이 나겠군요?


박세일

12월 중에는 결론을 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오광균

자, 반대로 민주당의 문제점은 뭐라고 지금 보십니까?


박세일

글쎄요, 민주당에서 요즘 가장 이야기하는 게 야권통합인데 저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 야권통합이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야권통합인가, 이렇게 묻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어떤 국가를 운영해나가는 국가비전과 가치에 대한 통합, 소위 가치통합이냐, 아니면 그냥 단순한 선거전략이냐, 서로 생각은 많이 달라도 국가운영에 대한 생각은 달라도 그냥 일단 선거에서 이겨봐가지고 그 다음에 권력을 나누면 되지 않느냐 하는 식으로 해서 그런 걸 목표로 하는 이익통합이 된다면 이건 국민들 혹은 우리나라 국가 발전에 별로 도움이 되는 통합이 아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오광균

어떻습니까? 신당이 이제 필요하다는 그런 판단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을 하거나 동의하시는 분이 많을텐데, 그런데 우리 현실정치에서 지금까지 제3당이 성공한 사례가 없지 않습니까? 박 이사장님이 생각하는 신당,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박세일

쉽지 않을 겁니다. 쉽지 않지마는 우리가 대한민국을 이대로 분열과 갈등으로 내버려두고 비생산적인 국론분열이 계속 지속되고 정치는 자기들만의 정치로 들어가고 국민의 민생문제는 완전히 외면하고 도외시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국민이 이제 정당을 거절하는 이런 사태로 가는 것을 이대로 둘 수는 없다, 그리고 또 정당이 잘못한다고 그래서 우리가 언제까지 말이죠, 언제까지 시민단체한테 대한민국의 정치를 맡길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시민단체 지도자들한테 정치를 맡겨갖고 이렇게 해서는 우리가 대의정치가 제대로 살릴 수도 없고 민주주의를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정당이 잘못 됐으면 일제히 정당이 자기개혁을 해야 되고 그게 안 되면 국민 스스로가 새로운 정당을 만드는 노력을 해야 되는 게 아닌가, 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오광균

그런데 이제 한나라당내 친박계 의원인 이한구 의원의 경우, '지금 좌파는 단일화한다고 난리인데 우파가 신당을 만들면 거꾸로 가는 거 아니냐' 이런 비판을 하면서 '신당이 오히려 보수 진영의 분열을 가져와서 내년 총선과 대선을 더 어렵게 할 거다' 이렇게 비판하고 있는데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박세일

네네. 그런 말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마는 그 말은 제가 볼 때 보수 신당을 만든다면 그 말이 타당하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얘기하는 건 단순히 보수 신당이 아니라 아까 말씀드렸던 국민의 한 75%의 정치적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그런 진보, 보수 전체를 아우르는 국민통합정당이기 때문에 이건 이한구 의원의 의견 그 말이 합당한 분야가 아니다, 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오광균

알겠습니다. 자, 지금 함께 고민하시는 분들이 누군지 좀 궁금한데 실명을 공개할 수 있겠습니까?

박세일

아직은 대화 중에 있고 서로 의견을 나누고 있고 그리고 그런 분들이 많이 넓혀지고 있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오광균

언론 보도에는 전 총리, 경기도지사, 이렇게 등등 나오는데. 아직 이분들의 얘기를 거명할 때는 아니다, 이런 거죠?


박세일

그게 예의가 되지 않겠습니까?


오광균

알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각종 여론조사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분이 있죠. 안철수 서울대 교수 아니겠습니까? 안철수 서울대 교수도 조금 영입하실 생각이 있으십니까?


박세일

우리가 기본적으로 안 교수뿐만이 아니죠. 안 교수뿐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 지금, 아까 제가 말씀드린 그 큰 방향, 우리 대한민국이 앞으로 선진과 통일로 가기 위해서 국민이 정말 대대적으로 통합을 하고 이제는 단순한 정치인들 간의 권력투쟁이 아니라 정말 국가의 전략과 비전을 가지고 좀 힘을 모으는 그런 정치의 안정과 발전을 동시에 이루는 그런 어떤 정당운동이 필요하다 라고 하는데 동감하는 분들은, 모든 사람들이 저는 같이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광균

이사장님께서는 안 교수가 신당에 함께 할 것이다, 이런 기대도 갖고 있는 것 같은데. 


박세일

얼마든지 같이 할 수 있죠.


오광균

네. 그렇다면 안 교수와 혹시 이 문제에 대해서 논의하신 적은 있습니까?


박세일

아직은 논의한 적이 없습니다.


오광균

논의할 계획은 갖고 계십니까?


박세일

앞으로 만날 기회가 있을 겁니다.


오광균

네. 지금 현재 야권에서도 기성 정치판을 비판하면서 시민사회와 정당을 아우르는 새로운 지금 모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박 이사장님의 주장과 무엇이 같고 또 무엇이 다른지 조금 설명해주시겠습니까?


박세일

제가 그쪽 사정을 자세히 모르는데 최근에 시민단체 간에 어떤 연대가 생기고 정당하고 야당하고 대화를 하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아직은 주체가 좌파 시민단체가 아닌가, 그동안에. 시민단체 중에서 좌파 시민단체가 연대해서 정책 참여를 한다, 이렇게 저는 이해되고 있는데 우리는 좌파 시민단체, 우파 시민단체의 차원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 주장이 같기가 어렵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도리어 좌우를 우리는 좀 더 합리적인 차원에서 묶어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야지 더 이상 갈등을 줄이고 국가가 앞으로 나갈 수 있지 않겠느냐, 그래야지 선진과 통일의 시대를 열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기 때문에 특정 좌다, 우다, 입장을 고집한다면 앞으로 서로 대화를 통해서 그 부분을 풀어 나가야 되겠지만 기본적으로 서로 입장이 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광균

네. 혹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는 이런 문제에 관해서 협의하거나 또 얘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까?


박세일

아직은 얘기해본 적이 없습니다.


오광균

계획은 또 갖고 계십니까?


박세일

앞으로 얼마든지 같이 얘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분들이면 모든 분들이 같이 얘기할 수 있지 않을까,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광균

그래서 박 이사장님을 '여권의 잠재적인 대권주자다' 이렇게 보는 시각도 있는 것 같은데 내년 대선에 혹시 직접 나설 생각은 있으십니까? 어떻습니까?


박세일

저는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하려고 하는 것은 지금 이대로는 우리나라가 대단히 전 상당히 빠른 속도로 국가위기로 가는 거 아니냐 하는 그런 걱정에서 시작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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