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4 09:38:47
2011-11-09 10:00
[앵커멘트]
이른바 '안철수 신드롬'으로 나타난 정당정치의 위기로 보수 진영에서도 신당 창당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은 제3의 정치세력화가 필요하다며 신당 창당 가능성을 내비쳤는데요.
오늘 이 자리에 모셨습니다.
박세일 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질문1]
박세일 이사장께서는 서울대 교수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되셨다가, 지난 2005년 행정도시법이 통과되면서 탈당을 하셨는데요.
당시 탈당을 통해 의원직을 사퇴하신 이유를 먼저 간략히 설명해주시죠 ?
[질문2]
박 이사장께서는 정치권에 몸을 담그신 이후 지금까지 일관되게 정치권과 비판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계신데, 지금의 정당정치 위기에 대해 어떻게 분석하시는지요 ?
[질문3]
어제 한국정치의 방향에 대한 토론회에 참석하셨죠?
오늘도, 토론회에 참석 예정이시고요.
이런 토론회 자리에서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새 정당이 필요하다고 얘기도 하셨습니다. 어떤 의미로 해석하면 될까요?
[질문4]
기본적으로 지금의 정당 시스템으로는 안된다는 의미로 이해가 되는데요.
기존의 정당을 근본적으로 개조하는, 리노베이션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요 ?
[질문5]
막 이사장께서 만약 새로 정당을 건설한다면, 진보, 보수를 아우르는 국민통합형 정당이 돼야 한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정당의 형태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질문6]
지금 박 이사장님께선 신당 창당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다고 있다고 봐도 되겠습니까?
어떤 분들이 참여하고 계시고, 어느 정도 진행이 된 상태입니까?
[질문7]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이석연 변호사를 범보수 후보로 내세웠는데요, 그 당시 지지율이 오르지 않으면서 결국 중도하차를 했습니다.
그 평가를 해주시고, 지금의 새로운 시도가 성공할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질문8]
진보, 보수를 구분하지 말아야 한다고는 하셨지만 기본적으로 참여하는 분들의 면면을 보면 대부분 보수 성향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기존 보수 정당으로 한나라당이 있고 자유선진당이 있는데, 이 두 정당과 따로 가시겠다는 건가요?
[질문9]
한나라당 소속인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며칠 전 신당 창당 움직임을 언급하면서 관심을 표명을 했습니다.
현재 한나라당 소속 인사들하고도 접촉을 하고 계시는지요?
[질문10]
한나라당을 포함한 보수 진영이 국민의 정서를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정치평론가들의 분석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민주당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기존 정치권의 주류세력이 sns, 소셜네트워크 등 시대적인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질문11]
박 이사장께서는 정치권의 개혁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고 계신것 같은데,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 방향으로 추진할 예정이신지,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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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안철수 신드롬'으로 나타난 정당정치의 위기로 보수 진영에서도 신당 창당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은 제3의 정치세력화가 필요하다며 신당 창당 가능성을 내비쳤는데요.
오늘 이 자리에 모셨습니다.
박세일 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질문1]
박세일 이사장께서는 서울대 교수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되셨다가, 지난 2005년 행정도시법이 통과되면서 탈당을 하셨는데요.
당시 탈당을 통해 의원직을 사퇴하신 이유를 먼저 간략히 설명해주시죠 ?
[질문2]
박 이사장께서는 정치권에 몸을 담그신 이후 지금까지 일관되게 정치권과 비판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계신데, 지금의 정당정치 위기에 대해 어떻게 분석하시는지요 ?
[질문3]
어제 한국정치의 방향에 대한 토론회에 참석하셨죠?
오늘도, 토론회에 참석 예정이시고요.
이런 토론회 자리에서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새 정당이 필요하다고 얘기도 하셨습니다. 어떤 의미로 해석하면 될까요?
[질문4]
기본적으로 지금의 정당 시스템으로는 안된다는 의미로 이해가 되는데요.
기존의 정당을 근본적으로 개조하는, 리노베이션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요 ?
[질문5]
막 이사장께서 만약 새로 정당을 건설한다면, 진보, 보수를 아우르는 국민통합형 정당이 돼야 한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정당의 형태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질문6]
지금 박 이사장님께선 신당 창당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다고 있다고 봐도 되겠습니까?
어떤 분들이 참여하고 계시고, 어느 정도 진행이 된 상태입니까?
[질문7]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이석연 변호사를 범보수 후보로 내세웠는데요, 그 당시 지지율이 오르지 않으면서 결국 중도하차를 했습니다.
그 평가를 해주시고, 지금의 새로운 시도가 성공할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질문8]
진보, 보수를 구분하지 말아야 한다고는 하셨지만 기본적으로 참여하는 분들의 면면을 보면 대부분 보수 성향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기존 보수 정당으로 한나라당이 있고 자유선진당이 있는데, 이 두 정당과 따로 가시겠다는 건가요?
[질문9]
한나라당 소속인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며칠 전 신당 창당 움직임을 언급하면서 관심을 표명을 했습니다.
현재 한나라당 소속 인사들하고도 접촉을 하고 계시는지요?
[질문10]
한나라당을 포함한 보수 진영이 국민의 정서를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정치평론가들의 분석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민주당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기존 정치권의 주류세력이 sns, 소셜네트워크 등 시대적인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질문11]
박 이사장께서는 정치권의 개혁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고 계신것 같은데,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 방향으로 추진할 예정이신지,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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