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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한나라 쇄신안 어디로‥'신당' 추진설에 술렁
 
2011-11-10 09: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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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쇄신안 어디로‥'신당' 추진설에 술렁

◀ANC▶

대통령 사과부터 공천 물갈이론까지 쇄신안을 놓고 여권 내 논란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보수 신당' 창당설까지 흘러나오면서, 여권 전체가 소용돌이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세옥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여당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민심이 등을 돌렸다며 쇄신의 첫걸음은 '국민에게 다가가는 거'라고 밝혔습니다.

◀INT▶ 박근혜 전 대표 (한나라당)
"국민의 고통, 이런 문제에 대해서 열심히 노력을 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노력을 하고, 당이 어떻게 변해야 되느냐 하는 이런 논의를 해야지..."

김문수 경기지사나 정몽준 전 대표가 제기한 '공천 대폭 물갈이론'에 대해서는 국민들에게 기득권 싸움으로 비칠 수 있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나 당내 혁신파가 대통령 사과를 요구한 것에 대해선 '귀 기울여 들을 만한 얘기'라고 힘을 실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석연 변호사를 서울시장 후보로 추대했던 박세일 한반도 선진화 재단 이사장은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신당 창당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와 거리를 둔 세력들이 '보수 신당'을 추진하고 있다는 해석과 함께 총선을 앞두고 여권의 분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쇄신의 폭과 방향을 놓고 당내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보수 신당 가능성 까지 제기되면서 여권 전체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세옥입니다.

이세옥 기자 oklee@imbc.com / 20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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