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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세일 "올해 안에 보수신당 창당 가시화될 것"
 
2011-11-10 09:31:36

입력 : 2011.11.09 16:49

(서울=뉴스1) 민지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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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 박철중 기자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9일 보수진영의 새로운 정당 창당과 관련, "올해 안으로 창당 여부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래한국 국민연합' 창립 1주년 기념행사 뒤 기자들과 만나 "창당을 위해 여러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논의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정당이 만들어진다면 당연히 내년 총선에 후보를 내는 것이 정당의 임무이자 책임"이라고도 했다.

그는 김문수 경기지사가 7일 같은 행사에서 기자들에게 '박세일 이사장 등이 주도하는 신당이 곧 가시화할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선 "김 지사가 더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는 것 아니겠느냐"고 구체적인 입장을 표하지 않았다.

신당을 만드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날 행사의 기조연설과 토론과정을 통해 "최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들이 기존 정당에 대한 실망의 메시지를 보냈다"며 "합리적인 보수와 진보가 함께하는 대(大)중도 정당이 나와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기존 정당이 환골탈태를 할 시간을 주고 그들의 변화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는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박 이사장 자신이 중심이 돼 지난 6월 창립한 선진통합연대(선통련)가 정당 조직이 아니냐는 물음에는 "선통련은 지속적인 통일선진화 계몽운동을 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뒤 이어 "선통련이 정책과 제도 연구는 계속해서 진행하겠지만 최근에 고민이 생겼다"며 "선통련이 제안하는 정책을 담아낼 정당이 있느냐 하는 문제"라고 말해, 선통련이 직접 정치에 참여할 가능성 역시 열어뒀다.

아울러 박 이사장 김문수 지사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도 함께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모두를 포함해 함께 정당을할 수 있다"고 원론적인 수준에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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