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9 13:47:36
박세일 “10.26재보선서 정당정치 종언 구한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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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이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무너진 한국정치, 어떻게 살리나’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마친 직후 <폴리뉴스>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야 하는데 대한민국을 책임질 주체가 새로운 시대에 변화에 맞추지 못하면 국민이 그 주체를 버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여당이든, 야당이든 국민이 믿지 못하겠다는 것이 드러난 것”이라면서 “그럼에도 그런 메시지를 듣고 (한나라당이)환골탈태하는 자기 변화를 해낸다면 가능성이 열려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문제 뿐 아니라 양극화, 비정규직, 실업, 교육개혁 등 안팎으로 우리가 풀어야 할 엄청난 과제가 밀려오고 있다”며 “과거 진보,보수의 틀을 벗어나서 국민을 하나로 묶고 국민적 지혜를 모으고 미래를 향해 같이 나아가는 정치변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지금 한나라당이 약하니 새로운 보수신당, 민주당이 약하니 새로운 진보신당을 만들겠다는 차원을 넘어서야 한다”며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의 통합을 통한 신당창당 필요성을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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