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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박세일 "大중도신당 창당 검토 중"
 
2011-11-09 12:05:53

박세일 "大중도신당 창당 검토 중"

김시현 기자 <shyun@chosun.com>

입력 : 2011.11.09 01:08

박세일<사진>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은 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신당 창당을) 논의·검토 중"이라면서 "국민 75%의 견해를 대변할 수 있는 정치세력, 즉 '대(大)중도신당'이 나와야 한다"고 했다. 그는 "지금의 성장 대 복지 논쟁은 권력 투쟁일 뿐이며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가 대동단결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세금 퍼주기식 포퓰리즘이 아니라 성장과 같이 가는 '신(新)복지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박 이사장은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이석연 전 법제처장을 범보수 시민 후보로 추대하면서 민주당의 전면 무상급식 주장에 대해 '포퓰리즘 빗장을 열어줬다'고 강하게 비판했었다. 이 때문에 '박세일 신당'이 나온다면 보수의 가치를 강조하는 정통 보수 신당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었다. 그러나 박 이사장은 이날 신당의 방향을 성장과 복지, 발전과 형평의 조화 등 중도 통합에 초점을 맞췄다.

박 이사장은 이날 오전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무너진 한국 정치, 어떻게 살리나'를 주제로 긴급 토론회를 갖고 기조 발제에서 "우리 앞에 두 가지 길이 있다. 구체제 해체를 기다리느냐, 적극적으로 신체제를 창조하느냐"라며 "선진화와 통일을 위해 새로운 정치 주체가 등장해야 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지난 6월 보수 진영 인사 1만여명으로 구성된 조직 '선진통일연합'을 출범시킨 이래 선통련 지부를 최근 100개까지 확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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