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실적

  • 자료실

  • 발간도서

  • 프리미엄 리포트

  • 언론보도

  • 인포그래픽

[MBC] '보수신당' 나오나‥박세일 "새 정당 출현 불가피"
 
2011-11-09 12:03:23

'보수신당' 나오나‥박세일 "새 정당 출현 불가피"

◀ANC▶

정치권에 보수신당이 생길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석연 변호사를 서울시장 후보로 추대했던 박세일 교수가 주축인데요.

박근혜 전 대표쪽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노재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박세일 한반도 재단 이사장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면서 새로운 정당의 출현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SYN▶ 박세일/한반도 재단 이사장
"정치가 스스로 자기 부정하는 길로 들어선다면 결국 국민은 새로운 역사주체를 만들고, 새로운 정치주체를 만드는 일을 시작하지 않을 수 없다."

박 이사장은 합리적인 진보와 개혁적인 보수 세력을 통합해 새로운 정치주체를 만들자는 논의가 이미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른바 '박근혜 대세론'이 위험하다고 주장한 김문수 경기지사도 박 이사장을 중심으로 신당 창당이 임박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SYN▶ 김문수/경기도지사
"이미 신당을 창당하는 움직임은 시작을 했습니다. 시작해서 당 창당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세일 이사장은 박근혜 대표시절 수도 이전 찬성에 반발해 의원직을 던졌던 인물로, 일각에서는 반 박근혜 세력을 중심으로 새로운 '보수 신당'이 만들어 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 한나라당의 쇄신 논의 과정에서 계파 간 갈등이 감지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권의 핵분열이 올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노재필입니다.

노재필 기자 jaepil@imbc.com / 20111109

  목록  
번호
제목
날짜
578 [조선일보] 박세일 "大중도신당 창당 검토 중" 11-11-09
577 [MBC] '보수신당' 나오나‥박세일 "새 정당 출현 불가피" 11-11-09
576 [바른뉴스] 박세일 “새로운 정당 출현 불가피” 11-11-09
575 [뉴데일리] 박세일 “진보-보수 통합형 신당 필요” 창당 본격화 11-11-09
574 [뷰스앤뉴스] 박세일 "신당 논의중", 여권 핵분열 시작 11-11-09
573 [폴리뉴스] 보수신당창당론 박세일 “개혁보수·합리진보, 대동단결하자” 11-11-08
572 [YTN] 박세일, "진보·보수 통합 정당 필요" 11-11-08
571 [연합뉴스] 박세일 "진보ㆍ보수 통합형 새 정당 필요" 11-11-08
570 [아시아투데이] 박세일 “창당, 보수진영 인사뿐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논의 중” 11-11-08
569 [이투데이] 박세일 “기존정당 환골탈태 못하면 새정당 등장할 수밖에” 11-11-08
568 [코나스넷] 박세일 "'보수'와 '진보', 모두가 대동단결해야 한다" 11-11-08
567 [데일리안] "정치참여 시민운동가는 시민운동 중단해야" 11-11-08
566 [문화일보] 한반도선진화재단 “정치 살리려면 새 정당 필요” 11-11-08
565 [뉴시스] 한반도선진화재단 8일 긴급토론회 개최 11-11-08
564 [매일경제] ◆ 분노의 시대를 넘어서 ① 이제는 공감자본주의다 / 오피니언 리더에게 .. 11-11-01
563 [세계일보]“한나라당 해체 수준 개혁 안하면 신보수세력 나올 것” 11-10-28
562 [Korea Times]What 'communitarian liberalism' can do 11-10-28
561 [한국경제] 도산교육ㆍ봉사상 박세일ㆍ반상진 씨 11-10-25
560 [국학뉴스] "21세기 시대정신은 공동체자유주의" 11-10-25
559 [한국경제] "진정한 자유공동체는 개인자율 증진시키는 것" 11-10-25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