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9 11:59:08
박세일 “새로운 정당 출현 불가피” |
- “기존 정당들, 공은 사라지고 사의 과잉” |
박나라 기자, 2011-11-08 오후 02: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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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선진화재단의 박세일 이사장은 8일 “정당정치에 대한 국민 불신을 극복하고 정치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당의 출현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박 이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무너진 한국정치, 어떻게 살리나’라는 주제로 열린 긴급 토론회 기조발제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박 이사장은 “통일, 신성장동력 창출, 신(新)복지사회, 국민통합 등이 시급한 국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구 시스템 자체가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며 “기존 정당들에서 공(公)은 사라지고 사(私)의 과잉으로 인해 문제가 촉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반도의 도약을 위한 ‘신정치’를 위해서는 기존 정당의 개편은 물론 새로운 정당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시점에 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이사장은 새로운 정당의 기준으로 △비전·가치 중심 조직 △국가전략과 정책을 가진 조직 △국민 대통합 조직 △네트워크형의 열린 조직 △‘선공(先公) 조직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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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8 오후 02:20:23 © barun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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