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8 16:54:29
2011-11-08 16:28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은 진보와 보수를 통합하는 국민통합형 정당, 국가 비전과 종합적인 민생대책을 가진 정당이 필요하다며, 신당 창당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박세일 이사장은 오늘 한국정치의 방향에 대한 토론회에서, 기존 정당이 환골탈태하지 못하면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새 정당이 등장할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이사장은 또 기존 정당에서 공은 사라지고 사의 과잉으로 문제가 생기고 있다면서, 옛 시스템 자체가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