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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2011-06-07 15:15:37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 인터뷰
2011. 6. 7(화)



▷ 서두원/진행자:

박세일 한반도선진화 재단 이사장이 주도한 보수 시민단체 선진통일연합이 어제 창립대회를 열었습니다. 한나라당 위기 때마다 쇄신을 위한 영입 1~2위 순위로 거론된 박세일 이사장의 행보를 두고 정치활동을 본격화 하는 것 아니냐. 이런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오면서 선진통일연합의 정치적인 지향점에 대해서 논란도 분분합니다. 박세일 이사장 모시고 관련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박 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 박세일/한반도 선진화 재단 이사장:

네. 안녕하세요?

 


▷ 서두원/진행자:

네, 어제 선진통일연합 발족식을 가졌는데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할 계획입니까?

 


▶ 박세일/한반도 선진화 재단 이사장:

배경을 좀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선진통일연합이 왜 등장해야 하는가. 우리가 보기에는 지금 한반도에 통일의 기회가 생각보다 빨리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통일의 기회와 더불어 저희가 보기에는 새로운 분단의 위험도 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분단이라면 결국 북한에 친중국 변방정권이 들어서는, 북의 중국화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는데 통일의 기회와 분단의 위험이 같이 다가오고 있는데 이 새로운 분단으로 가서는 곤란하다. 이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저희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이번에는 다가오는 기회가 통일로 연결되도록 해야 하고 그렇게 해야지 한반도 경제가 다시 욱일승천하고 새로운 신동북아 시대를 열어서 우리가 그동안 얘기하던 선진화와 통일을 이룰 수 있는 것 아니겠느냐, 그런데 이게 만약 잘못돼서 새로운 분단이 되면 동북아에 새로운 냉전이 시작될 것이고 그 과정 속에서 선진도 통일도 모두 실패한다. 이게 저희들의 문제의식이고 이러한 상황이 대단히 빨리 오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이걸 위해서 우리 국민들이 확실하게 통일로 가려면 국민의 통일의지와 열정이 가장 중요하다. 국민이 통일의지를 갖지 않고 한반도 통일문제가 풀릴 수 없지 않느냐. 그래서 국민적 차원에서의 통일준비, 실력을 쌓아가는 것. 이것이 저희들이 심각하게 생각하고 발족을 하게 된 배경입니다.

 


▷ 서두원/진행자:

그런데 규모가 상당하더라고요. 벌써 출범할 때 회원이 만 명이 넘었죠?

 


▶ 박세일/한반도 선진화 재단 이사장:

네.

 


▷ 서두원/진행자:

그런데 앞으로 십만 명으로 늘리고 지방조직, 해외조직까지 계획하고 계시다고 들었는데 전체적인 틀이 어떻게 됩니까?

 


▶ 박세일/한반도 선진화 재단 이사장:

이게 저희가 문제의식을 느끼고 국민들과 대화를 하면서 실제로 지방에 다녀보니까 생각보다 국민들이 문제의식을 공감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옛날에 함석헌 선생께서 해방이 도둑처럼 찾아왔기 때문에 전혀 준비를 하지 않았다가 대립과 갈등이 내부적으로 너무 많았다고 한탄하신 적이 있습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도 그러셨어요. 기회라는 게 저절로 오는 게 아니라 얻을 수 있는 준비와 실력을 쌓아야 한다고 했는데 일반적으로 제가 다니면서 느낀 것은 국민들은 한반도에 큰 변화가 다가오고 있는데 우리 사회는 이것에 대한 담론이 전혀 없고 정치권이든 사회에서도 이 문제를 문제로 제기하는 움직임이 안 보이는 것에 대해서 평상시에 답답해 하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문제를 갖고 지방을 다니면서 강연을 하고 또 우리가 이런 모임을 같이 하는 게 어떻냐, 하니까 대단히 호응이 많아서 저희들 기대 이상으로 관심과 지지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는 이건 국민운동이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 국민들 사이에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까지도 민족 네트워크를 만들면서 시대적 과제에 힘과 정성을 모아야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 서두원/진행자:

그런데 박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신 통일의 기회와 분단의 위기가 함께 오고 있어서 이러한 담론제기가 시급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까지 보수 우익에서 남북문제, 통일문제가 거론되 것을 보면 대부분, 전부는 아니지만 대결이나 긴장고조 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아주 강경우익 쪽에서는 전쟁을 불사해서라도 통일을 강구해야 한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었고 말이죠,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걸 보면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 박세일/한반도 선진화 재단 이사장: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통일문제에 대해서 여든 야든 진보든 보수든 방법론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대북정책의 목표는 같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뭐냐 하면 지금까지는 대북정책의 목표가 분단관리였습니다. 분단의 평화적 관리. 현상유지가 대북정책의 목표였고 그걸 하는 방식을 좀 더 교류를 통해서 할 것이냐, 어떤 원칙을 지키셔 할 것이냐, 하는 차이였지 분단관리, 현상유지라는 측면에서는 지금까지 똑같았는데 저희가 보기에는 지금 한반도에 분단관리와 현상유지가 더 이상 불가능한 시대로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적극적인 통일론이 필요하다. 만일 현상유지가 불가능해지는 상황으로 가는데도 그냥 현상유지만 하려고하면 결국 새로운 분단으로 가고 북한이 중국화 된다. 이건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지금까지 여야, 진보 보수 간에 소위 대북정책의 차이는 과거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분단관리, 현상유지 시대 때의 논의였고 이제 북한의 분단관리, 한반도의 분단관리, 현상유지가 불가능해지는 시대에는 현상을 돌파하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그런 적극적인 통일론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기존 정치권의 진보, 보수 논의와는 완전히 차원을 달리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서두원/진행자:

네, 그렇다면 이런 지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화해, 협력보다 대결과 대치 쪽으로 기울었던 지난 3년 동안 북한이 남북협력이 잘 안 되니까 중국 쪽에 급격히 기울어서 지금 북한의 여러 가지 알짜들을 중국이 다 먹고 잠식하고 있다. 방금 비슷한 지적을 해주셨습니다만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정책적인 평가를 어떻게 하십니까?

 


▶ 박세일/한반도 선진화 재단 이사장:

지금 그 질문 자체도 아직 분단관리 시대의 논의라고 생각합니다. 북한과 중국 관계가 여러 가지 변화가 있는데 저는 기본적인 과도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일시적인 변화입니다. 중국은 북한과의 관계도 중시하지만, 남한과 미국과의 관계도 아주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이게 아주 복잡하고 동태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의 입장과 의지가 중요한데 이런 과도기에서 우리가 목표를 어디에 세우느냐. 남북통일을 향해서 북한을 어떻게든지 변화시켜서 우리가 통일로 끌고 갈 것이냐, 아니면 이걸 더듬거리다가 정말 북한의 중국화를 허용할 것이냐. 하는 게 지금 이슈고 북한을 어떤 형태로든 변화시키려면 북한정권에 대한 대화 뿐만 아니라 사실 더 중요한 것은 북한 국민과 어떻게 소통하고 대화하느냐가 정말 적극적 통일에서 대단히 중요한데 우리는 그동안 화해 협력을 많은 정부가 얘기했습니다만 화해, 협력을 김정일 정권과만 화해를 얘기했지 북한에 사는 동포들한테 희망과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노력은 거의 안 했습니다. 이건 왜냐. 지금까지 분단관리가 목표였기 때문에 정권 담당자와 대화하면 됐지, 백성들과는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통일의 시대를 얘기한다면 우리가 북한에 사는 동포들에 대해 좀 더 직접적인 소통과 대화의 노력이 필요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남한에 계신 탈북 동포들이 굉장히 중요한데 그동안에 우리 진보든 보수든 내가 보기에는 탈북 동포들에 대한 정책이 어땠습니까. 적극적인 정책이 없었어요. 그분들이야 말로 앞으로 통일 과정에서 통일의 선봉장 역할을 하실 분들인데 그런 분들에 대한 투자라든가 배려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걸 보면 지금까지는 북한의 변화를 유도해서 통일로 가겠다는 정책은 그동안 부재했다. 기본적으로 현상관리적이었다는 걸 다시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서두원/진행자:

그런데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올해 발족을 한 터라 박 이사장께서 여의도 정치로 복귀하느냐. 그런 쪽에 무게가 실리는 것처럼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 박세일/한반도 선진화 재단 이사장:

이렇습니다.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만들겠다. 세계 1등 국가, 중심국가로 만들겠다는 선진화와 한반도 통일의 시대를 열겠다는 선진통일 운동은 기본적으로 정치로 풀 수 없는 문제입니다. 문제자체가 이건 국민적 운동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아직 불안하지만 우리나라 정치는 아직도 이익 중심의 운동입니다. 이익 정치이지, 가치정치가 아닙니다. 그런데 선진통일은 기본적으로 가치운동입니다. 그래서 가치적인 목표를 갖고 국가가 추구해야 할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운동이 이익이라든가 권력투쟁형 기존의 정치로는 풀 수 없다는 게 첫째 이유고 두 번째는 우리나라 정치는 국민 분열적입니다. 무슨 얘기냐. 나라를 지역으로 나누고 세대로 나누고 어떨 때는 계층으로 나누면서 특정계층, 특정지역의 몰표를 얻기 위한 운동을 하다 보니까 당연히 정치는 대단히 국민을 분열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선진과 통일은 국민을 분열해서는 도저히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국민통합형 운동을 하지 않으면 선진통일을 이룰 수 없는데 결국 국민통합이란 국민운동을 통해서 밖에 할 수 없다. 그래서 가치운동이고 국민통합형 운동이기 때문에 선진통일 운동이 성격적으로 질적으로 정치운동으로 풀 수가 없고 국민운동으로 풀수 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가 이 운동을 시작한 것이고 선거가 가까워 온다는 걸 저희가 압니다. 그래서 사실 작년에 발기인 대회를 할 때 오해의 소지가 있겠다는 내부 논의도 있었고 그래서 선거 후로 미루는 게 어떠냐. 하는 논의들도 있었는데 제가 보기에는 남북한의 변화, 동북아의 변화가 빨리 다가오기 때문에 미룰 수가 없어서 통일에 대한 준비는 빨리 시작할수록 좋겠다. 이렇게 판단하고 작년 발기인 대회를 하고 금년에 창립대회를 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국민운동과 정치운동은 기본적인 목표와 방향이 다르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게 옳겠습니다.

 


▷ 서두원/진행자:

박 이사장님께서 한나라당과의 연대에 대해서 명확히 손을 그으셨던데요, 그렇다면 앞으로 총선, 대선에서도 그 거리는 분명히 유지하시겠다는 계획이십니까?

 


▶ 박세일/한반도 선진화 재단 이사장:

저는 한나라당 뿐만이 아닙니다. 한나라당이든 민주당이든 혹은 어떤 당이든 간에 그분들은 기본적으로 권력을 잡기 위해서 정치 하시는 분들입니다. 우리 선진통일연합은 나라와 역사를 바로세우기 위한 국민운동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분들도 애국적인 차원에서 하는지 모르고 우리도 애국심을 갖고 합니다만 서로 가는 길이 다를 뿐입니다.

 


▷ 서두원/진행자:

그렇다면 기존의 정치는 그런 문제가 있다. 그럼 쇄신의 정치, 바람직한 정치를 인물과 세력이 나오면 기꺼이 협력할 수 있고 아니면 쇄신의 정치를 할 수 있는 분을 새로운 집단에서 만들어 내고 그런 가능성은 없나요?

 


▶ 박세일/한반도 선진화 재단 이사장:

다시 반복하지만 제가 보기에 정치와 국민운동과는 기본적으로 다르고 과거에 보세요, 우리나라에도 국가와 역사를 바로세우는 운동은 항상 국민운동 형태로 됐습니다. 예를 들어 구한국말에 애국계몽운동이라든가 독립을 위한 의병활동이라든가 우리 3.1 독립운동, 새마을 운동, 4.19, 6월 민주화 항쟁, 나라를 올바른 방향으로 제시해 나갔던 것은 항상 국민운동이었지 정치운동은 기본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 서두원/진행자:

그럼 박세일 이사장께서 정치에 직접 나와야 한다, 나오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가 아직도 끊이지 않고 많은데요. 어떻습니까, 총선도 있고 대선도 있는데 직접 쇄신의 정치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 선택이 필요해지지 않을까요?

 


▶ 박세일/한반도 선진화 재단 이사장:

저에게 중요한 것은 한반도의 선진화와 통일입니다. 선진화와 통일은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정치과정을 통해서 풀기가 어렵다고 보고 특히 지금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의식입니다. 선진화와 통일이 우리가 갈 길이라고 하는 국민적인 의식과 준비가 필요한데 국민적인 준비와 의식은 제가 보기에 기존정치로 어렵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서두원/진행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처음에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조금 궤를 같이 하는 부분이 생기지 않겠느냐. 이런 전망도 있었습니다만 지금 그렇지 않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또 손학규 민주당 대표에 대해서 거는 기대감을 조금 표현하기도 하셨는데 현실정치의 대선 잠재주자들에 대해 약간 평가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박세일/한반도 선진화 재단 이사장:

제가 그걸 언급한 사항이 아니죠. 국민운동을 하는 사람이 정치 지도자도 나름대로 애국심을 갖고 열심히 수고하는 분들인데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는 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서두원/진행자:

그렇다면 한 인터뷰에서 합리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손잡아야 한다고 강조하셨는데요.

 


▶ 박세일/한반도 선진화 재단 이사장:

맞습니다.

 


▷ 서두원/진행자:

그렇다면 야권의 시민단체와도 협력할 계획이 있으신 겁니까?

 


▶ 박세일/한반도 선진화 재단 이사장:

제가 2006년에 5년 전입니다만 대한민국의 선진화 전략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대한민국을 어떻게 선진화 시킬 것이냐. 그 책에서부터 제가 주장한 것은 대한민국이 선진화되려면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나와서 힘을 합쳐서 선진화 세력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앞서서 끌고 나가면서 국민을 통합해 나가야 한다. 그리고 미래지향적으로 나가야 한다. 미래지향과 국민통합이 선진화에서 대단히 중요하고 이렇게 하려면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같이 힘을 합쳐야 한다는 얘기를 제가 2006년부터 주장해 오던 겁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분리돼서 서로 경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서두원/진행자:

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세일/한반도 선진화 재단 이사장:

네. 감사합니다.

 


▷ 서두원/진행자:

지금까지 박세일 한반도 선진화 재단 이사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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