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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심포지엄을 통해 민족 화해와 협력, 평화와 통일의 과제를 안고 있는 남북문제를 다루었다. 각자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는 지성 두 분을 모셔서 평화의 과정을 거친 자연스런 통일이냐, 통일의 성취가 가장 빠르고 안정된 평화냐를 놓고 토론하였다. 백낙청 서울대 교수는 남한정부가 표방한 선(先)비..
◎ 내용 :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사학진흥을 위한 사학시설자금지원, 대학경영효율화 등의 사업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왔다. 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마련한 학술 컨퍼런스는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였다. 행사를 통해 사립학교의 선진화 방안과 더불어 우리나라 고등교육 정책이 나아가야 ..
◎ 내용 : 세계 각국을 비롯하여 우리 정부도 미래 성장 동력으로 <녹색 성장>을 적극 추진하였다. 하지만 정부가 녹색뉴딜로 규정하고 있는 사업들이 과연 진정한 녹색성장을 위한 것인지 임시적 일자리창출이나 전시행정에 그치는 것인지 의문이 제기되었다. 무엇보다 녹색뉴딜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내용 : 한반도선진화재단과 한국경제신문은 경제상황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대응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매월 토론회를 진행했다. 한반도선진화재단이 구성한 경제위기대응 패널이 주제 발표와 토론 형태로 진행됐다. 기간 : 2009년 5월~11월(장소:재단 회의실) 자료보기 1) 경제 현황과 위기 대..
◎ 내용 : 노무현 전 대통령을 둘러싼 검찰 수사 대상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도 있었다. 청와대를 둘러싼 권력형 비리는 정권 교체 때마다 터져 나와 국민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한반도선진화재단은 동아일보와 공동으로 ‘대통령 부정부패 재발 방지를 위한 긴급 토..
◎ 내용 : 우리는 선진국 도약이라는 국가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달려왔으며 앞으로도 달려 나가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앞길에는 미해결된 난제들이 산재해 있다. 특히 압축적 산업화와 민주화의 과정에서 ‘보수와 진보’라는 양분된 이념에 매몰되어 국력을 낭비하고 있다. 날로 심화되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
내용 : 2009년 도전의 해에 한반도선진화재단은 조선일보와 공동으로 신년기획 시리즈 '2009 한국, 어디로 가야 하나'를 총 8차례에 걸쳐 격주로 연재하였다. 대공황 이후 가장 심각한 글로벌 경제 위기를 겪고 나면 세계의 지평이 바뀌어 있고,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간 나라들은 위기의 종착역에서 진정한 ..
◎ 내용 : 오늘날 유럽에서도 사회통합이 화두다. EU 설립을 계기로 유럽은 국가들 간 분열 및 대립으로 점철되었던 과거를 청산하고 상호 신뢰와 결속을 바탕으로 한 공동체 완성을 목표로 통합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한반도선진화재단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SNU-KIEP EU센터와 공동으로 ‘선진화시대의 사회..
◎ 내용 : 보수와 진보의 이념의 차이가 미래를 위한 건설적 담론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오히려 국론분열과 사회갈등의 요인으로만 작용하지는 않았는지 반성이 필요하다. 이러한 반성위에서 보수와 진보의 새로운 자기정체성 정립, 그리고 미래를 위한 보수와 진보의 건설적 대화를 위하여, 한반도선진화재단과 ..
◎ 내용 : 20세기적 양극체제(bi-polar)에서 21세기적 다극체제(multi-polar)로의 변화된 상황에서 한미관계 역시 21세기적 상황에 맞게 진화된 비전과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新한미관계의 필요성은 한미 양국의 변화에서 온다. 미국도 세계안보전략을 근본적으로 재구상하고 실천하는, 소위 군사전환의 단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