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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악마는 바로 우리 안에 있다
 
2016-07-08 15:54:41
첨부 : issue_focus_jul_Baek.pdf  

백요셉 남북대학생총연합 공동대표

 

늑대인지 사람인지 분명치 않은 사나운 악마(惡魔)의 무리가 미친 듯이 쫓아오고 있다. 어두운 산속을 아무리 달려도 숨을 곳이 없다. 살려달라는, 애타는 부르짖음도 목구멍이 꽉 막혀 밖으로 터져 나오지 않는다. 악마들에게 거의 따라잡혀 그 공포의 아귀들이 나의 등가죽을 움켜쥐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나는 기나긴 악몽(惡夢)에서 소스라치며 깨어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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