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겹이 쌓인 규제부터 개혁해야… 道 경쟁력 제대로 발휘”
“우리나라는 IT산업과 소프트웨어 산업에 강점을 나타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반도체와 전자산업, 휴대전화와 같은 통신기기 등 부문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이어나가 신성장 동력을 이어나가야 한다.”
조 회장이 밝힌 대한민국과 경기도 경제성장을 위한 신성장 동력 창출 방안이다. 그는 “우리나라의 장점은 동북아에서 물류 부분이다. 이웃나라 중국은 엄청난 석유 화학을 수입하고 있다. 울산과 여천에 석유화학단지가 있지 않은가. 동북아 장점을 살려 제조업, 특히 석유 화학 분야에서 신성장 동력을 창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지식을 활용한 부가가치로 그중에서도 서비스 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과거에도 정부가 서비스업을 강조했지만, 이익집단 간 갈등 등의 이유로 별다른 진전을 이뤄내지 못했다”며 “금융 등 지식서비스산업에 대해 규제 완화에 나서 민간의 활동영역을 넓혀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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