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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박정희시대 프레임에 갇힌 우파, ‘보수 3.0’ 새 비전이 필요하다
 
2018-06-22 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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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주의 개발독재 그늘 짙은

‘박정희주의’ 보수 1.0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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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일의 ‘부민덕국’ 선진화 담론

보수 2.0으로 정권 교체했지만

이명박ㆍ박근혜정부 거치며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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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관ㆍ성장론 등 원점 재검토

지지층 회복할 새 이론 만들어야”


한반도 선진화, 박세일과 함께 사라진 보수 2.0

궤멸 위기에 몰린 보수 정치권이 지금까지 가장 뼈아프게 여기는 대목은 보수 2.0을 주도한 박세일 전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이 지난해 1월 갑작스레 타계한 점이다. 박 이사장은 보수 100년 역사를 통틀어 보수 이념을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한반도 선진화론으로 보수 담론의 일대 혁신을 모색했던 개혁가로 평가 받고 있다.

박 전 이사장의 보수 2.0 비전인 선진화론은 산업화와 민주화에 이어 선진화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목표가 돼야 한다는 게 핵심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 상징되는 산업화 세력과 김영삼 전 대통령으로 대표되는 보수 민주화 세력의 화학적 결합을 전제로 하는 보수 담론이다. 성공한 샐러리맨이라는 스토리를 가진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수 정권 교체에 성공하면서 보수의 새 장이 열리는 듯했다. 하지만 “박세일의 선진화론은 이 전 대통령의 철학없는 기업마인드를 거치면서, 무엇보다 박근혜 시대의 과거 회귀로 꽃도 피우지 못하고 소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전 대통령 통치 4년간은 보수 2.0은커녕 시대변화에 어울리지 않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보수 1.0으로 퇴보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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