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3 17:00:14
웃는 얼굴은 언제부터인가 사라지고 화난 얼굴을 지닌 앵그리 사회로 변화됐습니다.
우리 사회에 3불의 골이 깊어지고 확산되면서 사적 신뢰의 과잉과 공적 신뢰의 약화라는 이중구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치적 갈등과 사회적 갈등에 더하여 연고주의와 과잉이기주의가 기승을 부리면서 행복은 먼 이야기처럼 생각됩니다.
이런 현상은 역으로 행복을 갈구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의 행복은 건강한 공동체를 구현하는 동인이고 건강한 공동체는 개인의 행복을 지켜주는 울타리입니다.
[한반도선진화재단]은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행복포럼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우리가 추구해야할 행복에 대해 조망해 나가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ㆍ1차 회의 : 7월 9일(월) 09:30, 한선재단 정책실 507호 ㆍ2차 회의 : 7월 24일(화) 10:00, 한선재단 정책실 507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