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실적

  • 자료실

  • 발간도서

  • 프리미엄 리포트

  • 언론보도

  • 인포그래픽

[경북도민일보] 초미세먼지, 방사능 피폭보다 100배 위험
 
2019-03-15 15:53:36

송언석-한반도선진화재단
‘미세먼지 토론회’공동 개최
황교안·나경원·정용기 참석

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김천)과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재완)은 1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미세먼지 : 에너지, 건강, 외교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송언석 의원을 비롯하여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모두 참석해 미세먼지 문제 해결방안 모색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박맹우, 이완영, 강석진, 박대출, 백승주, 이만희, 전희경, 김성태(비례) 의원 등 참석했다. 토론은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정용훈 교수의 ‘미세먼지와 에너지 믹스’ 주제발표로 시작했다. 정 교수는 미세먼지가 인체에 끼치는 악영향을 분석하고 석탄·LNG 발전이 유발하는 미세먼지가 정부 발표보다 각각 2배, 8배 많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또한 정 교수는 “초미세먼지로 인한 연간 조기 사망자 1만1900명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위험이며, 초미세먼지가 방사능 피폭보다 100배 위험하다”고 밝히면서, 원자력을 포함한 전력생산의 무탄소화를 주장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정서용 고려대 국제학부 교수, 이종태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교수의 토론이 진행됐다. 송 의원은 “우리나라에서 석유나 가스가 나오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만들 수 있는 것은 원전밖에 없다”며 “미세먼지로 경제까지 악영향을 받는데 정부는 원전을 줄이고 석탄발전을 늘리며 거꾸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 의원은 “탈원전 정책 폐기와 중국의 협력 확보의 뚜렷한 답이 나와 있는 만큼 문재인 정부는 즉각 나서야 한다”며 아울러 “미세먼지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세안 국가들과 함께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협정을 맺는 방법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 기사 원문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목록  
번호
제목
날짜
2099 [스카이데일리] 예산은 정부가 짜고 국회는 감시하는 수준에서 끝나야 23-12-04
2098 [신동아] 지금은 최장집·박세일이 꿈꾼 나라 되짚을 때 23-12-01
2097 [한국경제] "근로자 복지, 기업이 적극 참여해야"...근로자복지포럼 열려 23-11-23
2096 [글로벌경제신문] '선진화 근로자 생활안정' 정책 포럼 열려..."기업이 근로자의 생.. 23-11-23
2095 [문화일보] “포퓰리즘이 망친 한국 사회… ‘국가가 도와주겠지’ 기대, 자조의식 쇠퇴” 23-11-23
2094 [여성경제신문] ‘페널티가 된 내 새끼’ 저출산 블랙홀 韓···“100조 쏟아부어도 해결.. 23-11-22
2093 [일요신문] 한반도선진화재단, ‘조화로운 양성평등 운동 보수가 이끌자’ 정책세미나.. 23-11-07
2092 [뉴시스] "사교육 카르텔, 대학교수도 문제…버젓이 업체 임원으로" 23-10-11
2091 [스타이데일리] ‘국민이 주인되는 국회의원 공천시스템 개혁’ 대토론회 성료 23-10-11
2090 [신동아] “낮은 경제교육 수준이 물질만능주의 사회 원인” 23-10-10
2089 [한국일보] "기업인에 평가 박한 국내 교과서…이병철·정주영 다뤄야" 23-10-10
2088 [일요신문] 손숙미 전 국회의원, ‘페미니즘 갈등을 넘머 휴머니즘으로’ 출간 23-10-04
2087 [뉴스핌] "北, 중국서 체포된 간부 출신 탈북자 강제북송 착수" 23-09-27
2086 [조선일보] “기술확보 위해 국가투자회사 만들고, 인재확보 위해 레드카펫 깔자” 23-09-18
2085 [이데일리] "천편일률적 경제교육…생애주기별 맞춤형 전환" ② 23-09-18
2084 [이데일리] "빚낸 추경, 민생고만 가중…눈덩이처럼 불어난 의무지출부터 손봐야" ① 23-09-18
2083 [신동아] “中 인민해방군 대만 상륙 시 궤멸적 패배” 23-09-12
2082 [내일신문] 2023년 대한민국 종합국력 9위 올라 23-09-08
2081 [전자신문] 韓, G20 중 종합국력 9위…통일 이후 경제력은 7위 23-09-08
2080 [서울경제] "한미일 협력, 정권 교체 영향 없도록 제도화…中 압박에 결연한 의지를" 23-09-06
1 2 3 4 5 6 7 8 9 10